오늘은 chatgpt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chatgpt는 OpenAI가 만든 AI이지만, 폭넓은 활용성으로 누적 사용자 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에 구글과 바이두는 자사의 데이터를 활용한 AI 챗봇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KT,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기업 또한 한국어에 적합한 AI 챗봇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게시글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Chatgpt 종류, 챗봇 전쟁1. chatgpt는 시를 쓰고, 코딩도 하고, 번역까지 가능해 누적 사용자 1억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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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누적 사용자 1억 명 돌파 |
2022년 11월 30일 출시된 chatgpt는 출시 2달만에 누적 사용자 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새로운 검색 엔진 형태라고 평가받기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chatgpt는 매우 완성도 높은 답변을 해놓습니다. 시를 창작하기도 하고, 코딩도 하고, 번역까지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선 chatgpt를 활용하여 논문 등을 작성해, 경영학 석사시험, 의사, 변호사 시험을 통과한 사례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구글 코딩 시험에도 합격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혹시, 아직 chatgpt가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다면 아래 게시글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chatgpt의 높은 활용성과 인기에 chatgpt 개발사인 OpenAI는 유료 버전 출시를 앞 두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의 자료가 수집된 현재의 chatgpt의 수준을 더욱 높은 chatgpt 3.5에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MS) 또한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등 자사의 소프트웨어에도 chatgpt를 적용하겠다는 의도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chatgpt의 열기는 식지 않고 있습니다. 동 시간대 많은 사용자가 몰려 서버가 다운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약 100조 원의 AI 시장 규모가 2027년까지 다섯 배 이상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들리고 있습니다.
구글 어프렌티스 바드, 바이두 AI 챗봇 출시 예정 |
이러한 열기에 구글과 바이두도 챗봇 출시에 나섰습니다.
구글 AI 챗봇: 어프렌티스 바드(Apprentice Bard)
구글은 알파고 이후 AI 기술 선두 기업으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chatgpt이 등장으로 선두 기업의 자리를 빼앗길 수도 있다는 시장의 평가가 있습니다. 이에, 구글은 12월 21일 코드 레드를 발령해 관련 기술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자사 인공지능 언어 '람다'를 활용하여 어프렌티스 바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계 최대 검색엔진인 구글의 막대한 정보를 학습한 인공지능이 어떤 형태의 모습을 취할지 너무 궁금합니다.
바이두 AI 챗봇
바이두는 중국의 인터넷 기업입니다. 바이두 또한 chatgpt의 인기에 AI 챗봇 개발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바이두 AI 챗봇의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까운 시기인 3월에 AI 챗봇을 발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시를 통해 베타테스트와 함께 바이두 검색과 연동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 KT, 네이버, 카카오 AI 챗봇 |
국내에서도 KT, 네이버, 카카오 등이 AI 챗봇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한국판 chatgpt가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chatgpt가 영어를 모국어로 학습되어 있기에, 한국어로 최적화한 chatgpt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한국판 chatgpt
KT는 올해 상반기에 자체 개발 AI 챗봇 믿음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한국어 chatgpt로 한국어 답변 능력에만큼은 chatgpt 이상의 성능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받고 있습니다. 네이버도 2023년 상반기 안에 서치 GPT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카카오는 이미 AI 언어모델 KoGPT를 더욱 발전시킨 대화 모델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은 Chatgpt 및 다른 챗봇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구글 어프렌티스 바드, KT 믿음, 네이버 서치 GPT, 카카오 KoGPT 등이 있습니다. 막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구글과 한국어 최적화 GPT를 만든다는 국내기업까지 챗봇전쟁이 시작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