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활용하시는 분은 KTX 등을 이용하시면서 불편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으실 겁니다. 설, 추석 등에만 기차를 타신다면, 신고 방법을 찾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역무원 분들이 지나가실 때까지 기다리기도 힘든 상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상황에서 실시간으로 열차 내 불편을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코레일 불편 신고 방법코레일 앱 접속 → 승차권 확인 → 서비스콜 → 불편사항 입력 → 전송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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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불편 신고 방법 |
코레일 앱에 먼저 접속해줍니다. 현재 승차하신 기차의 승차권을 확인해 줍니다. 그 이후 왼쪽 하단에 보이는 종모양의 서비스콜을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불편사항을 입력하고, 승무원에게 전송해 주시면 됩니다. 이 방법은 열차 내 승무원 호출하는 방법입니다. 승무원은 해당 신고 내역을 확인하고 바로 불편사항에 대해 여쭈어보려 옵니다.
KTX 불편신고 후기
저의 경우엔, 열차 팔걸이를 차지하려고 계속 툭툭치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나중엔 혼자서 욕설과 함께 실수인 척 저를 때리더라고요. 그래서 폭행 및 욕설로 바로 신고해 줬습니다. 승무원 분이 다음 역에서 강제 하차 시켜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는 만큼, 직접적으로 대처하지 말고 KTX 서비스콜 통해서 현명하게 불편 신고하시고, 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KTX 불편 신고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예매하신 모바일 승차권의 서비스콜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호출된 승무원분이 사건을 판단해서 잘 해결해주십니다. KTX 뿐만 아니라 무궁화호에서도 서비스콜을 통해서 민원 신고를 하실 수 있으니 현명하게 잘 대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불편함 없는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